◆OCTOBER◆

할아버지에게 골프 자세를 배워보자!

아이디가 겹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될 티스토리 

잘 가! 

오늘도 변함없이 선스타가 되기 위해 스마트한 일정을 짜고 있다. 

오랜만인데 변한 게 없어 

이젠 좀 변할 때도 되었는데.

허크와 탐은 뒷발 끝자락의 여자친구인 허이크 블로그를 통해 그의 부엌을 빠져나와 왓슨의 노예 중 한 명이 그들의 몸을 차분히 하려고 했지만, 몇 분 전 상황이 일어나 짐에게 혼란을 줄 수 없었다.비밀 탐은 짐의 몸을 묶어놓기를 원했으나 허큐는 단지 짐 머리 위에 나뭇가지를 박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탐은 체포될 위험을 무릅쓰고 부엌에서 촛불을 켜고 있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짐은 많은 마녀를 머리 위로 날리고 자신의 머리 위로 날린 채 그 모자를 떨어뜨렸다. 짐은 헤익스피어의 유명한 "그의 5달러"를 다시 한번 가리켜 놓았다고 한다.

악토버 블로그 입니다.

10월의 블로그란 뜻이지요.

이 블로그는 2014년 10월에 개설을 했기 때문에 악토버라고 이름을 지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11월과 함께 10월 역시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10월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이름만큼 이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쓴 적도 없고

만들기만 하고서는 이제 겨우 한번 다시 들러보는 수준이네요.

앞으로는 이 블로그도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내 친구가 직장을 관두고 

골프용품을 판매 하려고 한다.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장비들도 교체를 자주 하는 편이라고 생각되어서 

아마 사업을 잘만 꾸려 나가면 

잘 될거라고 생각이 된다. 

도움은 못 주지만 

친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죽게 되면 영혼이란 게 

머무는 공간으로 다들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사후 세계는가 있고 기다리면 

환생을 다시 하게 되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천국이나 지옥은 없다고 한다. 

나쁜 짓을 엄청 많이 하건 

착한일을 많이 했건 간에 

그건 그냥 우리의 도덕적 잣대에 의한 

행동이었을 뿐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니라서 

그런 걸로 인한 벌이나 칭찬 따위는 없다고 한다. 

그저 종교에서는 

살아있는 현실에서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해서 상대방이나 나에게 

피해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나눠서 가르칠 뿐 

사실 그런 건 없다고 한다. 

근데 그게 당연한 거 아닐까? 

소녀시대 멤버 중 누군가가 

뭐 다른 유명인과 사귄다는 기사가 났다. 

나는 여지껏 소녀시대 멤버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제대로 모른다. 

더군다나 그 상대방 남자가 누군지도 모른다. 

나는 대중가수나 걸그룹도 별로 안좋아하고 

스포츠에도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예능 프로 등등 TV를 거의 안보고 살기 때문에 

얘네들이 누군지 전혀 모르고 

얘네들 생활에 별로 관심도 없는데 

자꾸 뉴스 나오니 괜히 짜증난다.ㅎㅎ 

뭐 그게 뉴스거리라도 되나 싶어서.ㅋㅋ 

근데 갑자기 여성시대 상품은 생각이 난다. 

삼성생명에서 만든 보험인데 

초창기 버전이 참 좋았다능...헐헐~ 

가끔 집에 있으면 갑갑하지 않냐는 

질문읠 받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전혀 아니라고 말한다. 

바빠 죽겠는데 갑갑함을 

느낄 틈조차 없고 

왔다갔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버리는 시간들이 없어서 

너무 좋아서 죽겠구만..ㅎㅎ 

블로그가 방문객도 많고

좀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써야만

더 잘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특수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고

하는 것 보다는 이 생각 저 생각,

이런 소재, 저런 소재 쓰다보면

그냥 블로그가 커 있더라는 사람들이

오래 오래 롱런 하는 것 같더라..

극장에 안가본 지 좀 되었다.

예전에는 영화관도 참 많이 갔었는데 ㅎㅎ

나이가 들 수록

문화생활을 누리기 쉬운 사람이 있나하면

그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은거 같다.ㅠㅠ

아무 스트레스 없이 잡생각, 일생각 없이

시원하게 한번 놀고 싶다..ㅠㅠ

요즘 다시 글쓰기 능력,

즉 필력이 좋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논술고사가 있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다양한 개인 미디어들이 생겨나면서

사진도 잘 찍고 글도 맛깔나게 쓰고

그리고 그것들을 잘 조합해서

편집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 지의 능력과

이 능력을 얼마나 부지런하게 발휘하는가로 인해

어떤 이들은 그걸로

상당한 인기몰이와 돈벌이까지 되고 있으니 말이다. ㅎㅎ

나도 블로그로 돈 많이 벌고 싶은데 ㅋㅋ

참 쉽지 않네 ㅠㅠ

작년 가을 10월에 블로그 개설해서는 

그대로 방치하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변한 

이듬해 봄 4월에야 다시 한번 들러보았다.

참, 세월은 시간은 화살처럼 빨리 날아간다..ㅠㅠ

가로수 길에 노랗게 낙엽 떨어진 거 보면서 

블로그 개설하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창 밖에 목련꽃과 벚꽃이 흐드러져 있다.ㅎㅎ 

참...빠르네..

저에게 10월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사계절 중에서 가을을 가장 좋아하니까요.

선선한 바람도 좋고 높은 하늘도 좋답니다.

흐린 하늘 아래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품도 좋습니다.^^

비가 와도 좋고 바람이 불어도 좋네요.ㅎㅎ

10월은 저에게 정말 좋은 계절이에요!

노란 은행잎이 흐드러진 길을 걷는 것도 즐겁습니다.

청명하고 파란 가을하늘도 참 좋죠!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진 게 없어도 왠지 가을에는 풍성하고 부자 된 기분이 들어요.ㅋㅋ

자연이란 게 어쩜 이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하는 들판이나

코스모스 잔뜩 피어있는 국도를 따라서

창문을 열고 천천히 드라이브 하는 것 역시

삶의 큰 기쁨입니다.^^

가을에는 한강 둔치에 나가서

가을바람을 쐬며 갈대를 바라보는 것도 힐링이 됩니다.

가을에는 노을도 정말 예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10월은 많은 날이 있습니다.

국군의 날, 노인의 날, 중양절, 개천절, 한글날,

세계 한인의 날, 한로, 재향군인의 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경찰의 날, 상각, 국제연합일, 교정의 날,

저축의 날, 지방자치의 날..

10월에 이렇게 많은 특별한 날이 있는줄 모르셨죠?

ㅎㅎ

그리고 10월에는 예로부터 천제라고 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는 달입니다.

공기가 선선하고 머리가 맑아서

독서를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죠.

10월 사탕단풍나무에서 메이플시럽을 만들어

팬케이크와 함께 먹는 것도 큰 즐거움이죠!

또 10월에는 대하가 제철이라서

대하구이도 먹거리에 빠질 수 없답니다.

꽃게도 10월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구요.

집 나간 며느리도 들어오게 한다는

고소한 내음의 전어구이는 또 어떨까요?

아니면 뼈째 씹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는 어때요?

노래방에서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도 바로 10월이죠.

풍성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왠지 쓸쓸하고 고독한 계절이기도 하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정서적으로 풍부한

10월을 만끽하면 좋겠어요~^^